원리금 균등상환 수식
원리금 균등상환은 대출 상환 방식 중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방식은 매월 일정한 금액씩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상환하여 전체 대출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원리금 균등상환의 수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입금 × 연이율 × (1 + 연이율)^대출기간) ÷ ((1 + 연이율)^대출기간 - 1)- 차입금: 대출한 원금의 금액
- 연이율: 대출에 부과되는 이자율
- 대출기간: 상환 기간(월 단위)
이 수식은 매월 상환해야 할 원리금 상환금액을 계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수식을 이용하여 매월 상환금액을 계산하고, 이를 월별로 반복하여 전체 대출금을 상환하게 됩니다.
위의 수식에서 분자에는 연이율을 곱한 원금에 대한 이자를, 분모에는 연이율을 제곱한 값과 원리금을 차감한 값의 차를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차입금이 10,000,000원이고 연이율이 5%이며 대출기간이 60개월일 경우, 매월 원리금 균등상환 상환금액을 계산해보겠습니다.
(10,000,000 × 0.05 × (1 + 0.05)^60) ÷ ((1 + 0.05)^60 - 1) ≈ 212,519따라서 이 경우, 매월 약 212,519원씩 대출을 상환해야 합니다.
원리금 균등상환은 대출금을 일정한 기간 동안 균등하게 상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을 활용하여 대출 상환 계획을 세울 때, 월 상환금을 예상하여 재정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